생명보험은 가입자가 계속해서 보험료를 지불하는 한 분명하게 보험금을 지불할 것은 확실합니다. 보험 가입자에게는 보험금이 조금도 돌아가지 않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에게 인기있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가입자가 사망했을 때  가입자의 가족에게 보험금이 전달되어 가족들이  보장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반면에, 롱텀케어는 확실히 지불될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나  65세에 도달하는 사람들 중에 70%가 롱텀케어가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아래, 롱텀케어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그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롱텀케어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생명보험과 롱텀케어를 동시에 가입하기에는 충분한 여유가 없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명보험의 장점
1. 생명보험은 그 보험의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가입자의 가족이 반드시 보험금을 받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우린 언젠가 세상을 떠나기 때문입니다.
2. 또한 생명보험금의 전체 금액이 가족에게 전부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가입자가 보험증권이 살아있는 동안 보험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선택을 제공하는 플랜에 가입했기 때문입니다.
3. 2번과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롱텀케어에 가입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가입자의 다른 재산을 보호하고, 다른 가족들에게 장기 요양 비용을 의지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롱텀케어에서 돈을 인출하는 대신 생명보험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것입니다.
4. 생명보험의 월 보험료는 죽는 날까지 그 금액을 그대로 지킬 수 있어서 본인들의 생활에 일관성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롱텀케어는 보험료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롱텀케어 가입자들은 그 보험을 잃지 않기 위해 갑자기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롱텀케어의 장점
1. 롱텀케어 보험료는 생명보험처럼 똑같은 금액을 지불 할 수 있는 보호막이 없습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보호는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것은의료비용이 증가하면서, 롱텀케어 보장도 같이 올라 갑니다. 생명보험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보호나,   내가 처음 돈을 지불할 때부터 마지막 날까지 경제적 형편에 관계없이 같은 돈을 지불합니다.

2.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의 재정적인 보장을 위해 생명보험을 선택하지만, 누군가가 장기 요양병원에서 오랜 시간을 소비해야 할 경우에는 롱텀케어가 좀더 나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알츠하이머나 그 외 장기요양병원에 있어야 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나, 생명보험은  현금을 받기 전에 재산을 고갈 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선택으로 혼합형
최근에 생명보험에 롱텀케어 추가 보험이 새로운 상품으로 나와서  인기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생명보험과 롱텀케어 둘 중의 하나에만 의지 하지 않고, 하나만 가입했지만 둘의 효과를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매력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어서 가입할 경우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고, 안정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선택들을 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어떤 상품이  적합한 지는 가입자와 가입자의 가족들 스스로가 논의하고 결정해야 할 것 입니다.